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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구속…100억 나눠 쓴 동생도 영장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3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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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횡령뒤 숨기려하지도 않았다…우리銀 직원 간큰 수법
경찰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긴급 체포한 우리은행 직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리은행 차장급 직원인 전모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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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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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러시아 외교관 8명 국외 추방...우크라이나엔 차관 3억달러 제공
일본이 20일 주일 러시아 외교관 8명을 추방하는 등 연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편으론 우크라이나에 방호복과 드론 등의 장비는 물론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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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솔로몬 안보협약 심각한 위험" 美, 日·호주·뉴질랜드와 회동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지난 2019년 10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를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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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중국군기지 생길라…미, 고위급 솔로몬제도 급파
‘아시아 차르’로 불리는 미국의 아시아 전략 최고책임자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이번 주 남태평양 섬나라 세 곳을 찾는다. 중국이 이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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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시아 차르 캠벨, 인구 70만 솔로몬제도로 출동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ㆍ태평양 조정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아시아 전략 최고책임자인 ‘아시아 차르’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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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일단 뺏고 보자는 민주당, 대안도 없이 밀어붙여
김오수 검찰총장이 12일 오전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해 1시간 가량 긴급회동을 마친 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복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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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모 동해 들어온 날… 北 "군비 확장 광분" 美 국방예산 증액 비판
북한이 미국을 겨냥해 “군비 확장에 광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2023회계연도 국방예산이 전년보다 8.1%” 증액해 의회에 제출한 것을 두고 한 발언이다. 지난달 15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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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사권 뺏자"만 있고 대안 없다…OECD 27개국 수사권 보장 [Law談 스페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검찰 간 ‘강대강’ 충돌이 부각될 뿐 대안 논의는 보이지 않는다. 검찰에 남은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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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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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좋은데 페미는 싫다? 외신들이 심해생물보듯 뜯어보는 ‘한국 이대남’
신인류의 출현이라도 되는 걸까요. 해외 언론이 한국 20대 남성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 남성의 ‘반페미니즘 열풍’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미디어들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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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반백신 시위에 첫 비상사태법 발동…시위 트럭 강제 견인하기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 14일 비상사태법 발동을 발표하려고 회견장에 나왔다. [AP=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대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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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백신 의무접종 거부한 공무원 1430명 무더기 해고
미국 뉴욕시 소방관들이 지난해 10월 백신 의무화 조치 발표에 항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공무원 1430명을 무더기 해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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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백신 시위 극우세력 결집 조짐…캐나다, 첫 비상사태법 발동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대로 인한 자국 내 혼란이 장기화하자 비상사태법(Emergencies Act)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연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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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시위현장 '아기상어' 틀었더니…놀라운일 벌어졌다 [영상]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의회 주변에 백신 반대 시위대가 모여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이비 샤크(Baby shark) 뚜뚜뚜루루~' 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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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푸틴 전화담판 실패…미국, 자국민 48시간 내 대피령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경찰·국민방위군이 국토를 동서로 나누는 드네프르강 하구의 요충지인 헤르손에서 훈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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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캐나다 백신 반대 트럭시위로 매일 5000억원 손실"
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로 캐나다가 매일 5000억원 가까운 손실을 본다는 분석이 나왔다. 백신 의무화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대와 이들을 지지하는 캐나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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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부패는 필연? ‘악한 리더’ 막으려면
권력의 심리학 권력의 심리학 브라이언 클라스 지음 서종민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1887년 영국 액턴 경이 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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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부패한다? 부패하기 쉬운 자, 권력 쟁취 잘한다[BOOK]
권력의 심리학 브라이언 클라스 지음 서종민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1887년 영국 주교에게 보내는 편지에 액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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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모범국 무슨일…캐나다 反백신, 뉴질랜드·호주로 퍼졌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의회 앞에 백신 반대 시위대가 모여 도로를 점거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에서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호주·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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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올림픽과 정치
한영익 정치에디터 ‘스포츠와 정치를 엮지 말라’는 금언은 올림픽 헌장(50조 2항)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떠한 형태의 시위나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선전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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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가 화산 또다시 대형 분출은 오보"…각국 구호 지원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또 다른 대규모 화산 폭발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던 AFP 통신 측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통가 기상청에서 제공한 인공위성 사진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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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래서 23만명 피난령 내렸나…위성에 찍힌 충격 장면 [영상]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초대형 해저화산이 폭발해 태평양 섬나라는 물론 미국 서부 해안과 일본 등 환태평양 국가들이 쓰나미(지진·화산폭발에 따른 해일) 공포에 떨었다.